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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세븐잉글리쉬', 16일부터 비대면 에듀테크 학습 수요기업 모집
  • 2021-05-18





비대면 에듀테크 학습 서비스 세븐잉글리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영어학습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작년 하반기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지원사업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서비스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 일상에 비대면이라는 용어가 익숙해진만큼, 교육 시장에서도 비대면 학습을 통해 학습효율을 높이고 선생님과 학생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비대면 에듀테크 영어교육 통합 솔루션 세븐잉글리쉬는 비대면이라는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학습환경을 기반으로 화상 솔루션을 통한 강의 지원, 온라인 수업, 학습 평가 및 관리까지 한번에 가능한 서비스로 작년에 진행된 1차 사업에서도 학원이나 교육 관련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세븐잉글리쉬는 1,500여개의 학원이 사용하고 있으며 파닉스부터 입시까지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것은 물론 AI 음성인식 엔진 및 자동첨삭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 된 비대면 학습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2차에서는 세븐잉글리쉬를 포함해 전과목 비대면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인 '세븐스쿨'과 한국형 원격수업 플랫폼 '라클K'를 함께 선보인다.


세븐스쿨은 주요 기본과목부터 예체능까지 입시 트렌드를 반영한 5,200여개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능부터 내신까지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난 학생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것은 물론 자격증, 기타 직무능력까지 공부할 수 있어 학습 폭이 매우 넓은 편이다.


라클K는 비대면 화상수업부터 학사관리, 강의가 모두 가능한 서비스로 진행해야 하는 수업을 개인의 일정에 따라 확인하고 선생님이 직접 수업 중 준비한 자료나 퀴즈 등을 출제할 수 있어 비대면 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또한 채팅, 판서, 화면 공유 등 다양한 도구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격 수업은 물론 화상회의, 직무교육, 세미나 등에서의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세븐잉글리쉬(로드와이즈)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학습에 대한 필요성이 매우 높아진 가운데, 1차 때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에는 더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초·중·고 학원 및 기타 교육 관련 업체라면 정부지원금 200만원 지원(자부담 10%)을 통해서 다양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 신청은 2월 16일(화)부터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